YouTube 'MINTBOX'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 물오른 외모를 뽐내며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했다.
지난 17일 걸그룹 마마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덕대학교 축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부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루드 보이(Rude Boy)', '데칼코마니(Decalcomanie)', '음오아예(Um Oh Ah Yeh)'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20여 분간 축제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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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CD를 삼킨 듯 안정된 라이브 솜씨를 선보인 마마무. 뛰어난 라이브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답했다.
이날 화사는 짙은 베이지색의 민소매 티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한 화사는 얇고 긴 네크리스와 팔찌, 검은색 허리띠로 포인트를 줘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착장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소위 '기본 템(기본 아이템)'이라 불리는 의상을 입고서도 화사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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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웨이브 진 검은 머리를 쓸어 넘기거나 살랑살랑 춤추는 그의 모습은 최근 들어 부쩍 아름다워진 그의 외모를 여실히 느끼게 한다는 후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미모는 물론 고혹적인 분위기가 '뿜뿜'하는 화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한편 마마무 화사는 로꼬와 함께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곡 '주지마'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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