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암시한 '크리스 헴스워스'

인사이트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다시 토르를 연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토르역 은퇴를 밝혔던 크리스 헴스워스가, 은퇴를 번복하는 듯한 암시를 남겼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코믹북닷컴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안부와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근육질 '토르'답게 아령을 번쩍 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사이트 Instagram 'chrishemsworth'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주말 중국에서 영화가 개봉했다"며 "영화가 계속해서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모두 팬들 덕분이다. 정말 고맙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또 "캐릭터들과 마블 유니버스에 보내주는 성원에 너무 고맙고, 팬들을 위해 영화를 계속 찍으려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토르'의 팬들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이 같은 발언에 주목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지난 1월 "'어벤져스4'로 마블과 계약이 종료될 것이고, 토르를 연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해당 발언에 많은 팬들이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하는 '토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던 중 '영화를 계속 찍으려 노력할 것'이라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발언은 팬들을 '솔깃'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발언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그는 "다시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할 것 같다. 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전했다.


또 "이틀 전 정말로 계약이 완료됐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인사이트영화 '토르 : 천둥의 신'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코믹북닷컴을 비롯한 온라인 미디어와 외신들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 복귀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캐릭터인 만큼 그가 원한다면 다시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하는 '천둥의 신' 토르를 계속해서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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