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가장 귀여울 나이는 '생후 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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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들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언제봐도 사랑스럽지만, 강아지의 귀여움이 절정에 다다랐을 시기가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강아지가 가장 귀여운 시기는 태어난 지 6~8주 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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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Utrecht University) 나딘 체르시니(Nadine Chersini) 교수와 연구진은 5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갓 태어난 강아지부터 생후 7개월 된 강아지를 보여준 뒤 귀여움을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종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학생들은 보통 태어난 지 6~8주 된 강아지를 가장 귀엽다고 생각했다.


이때가 가장 귀여운 외모를 가지는 과학적인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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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연구진은 태어난 지 6~8주가 됐을 때가 가장 보호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에 집중했다.


진화론적 관점으로 접근하면 상대방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 위해 가장 귀엽게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행연구에서 사람들은 귀여운 아기나 강아지를 봤을 때,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됨과 동시에 보호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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