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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 긴생머리 휘날리며 관능美 터진 '섹시 다이너마이트' 조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과거 '둥둥이'로 불렸던 레드벨벳 조이가 '드림콘서트'에서 섹시함을 제대로 터뜨렸다.

인사이트Twitter 'JOYFUL0903RV'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귀엽고 사랑스러워 과거 '둥둥이'로 불렸던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섹시함이 제대로 터졌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드림콘서트' 당시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 조이의 '직찍'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현장에 있던 팬들이 직접 찍은 것으로, 사진들에는 어떠한 환경과 각도에서든 결점 없는 미모를 뽐내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2일에 개최된 '2018 드림콘서트'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wtter 'JOYFUL0903RV'


무대가 미끄러운 것은 당연지사고 시간이 지날수록 손질한 머리와 메이크업, 의상이 비에 젖어 뽀송뽀송함을 잃어갔다.


조이를 비롯한 레드벨벳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차츰 무대의상과 머리카락이 젖어 들어갔지만 미모만큼은 여전했다.


그중 조이의 미모와 섹시미가 가장 돋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wtter 'JOYFUL0903RV'


이날 조이는 흑발 긴 생머리와 코랄 메이크업에 레드 오렌지 컬러로 입술을 밝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의상도 강렬했다. 속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에 비비드 한 빨간색 가죽치마를 매치한 덕분인지 평소보다 곱절로 섹시하게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조이의 직찍을 본 팬들은 "역시 섹시 다이너마이트", "너무 예쁘다" 등 감탄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섹시 다이너마이트(Sexy Dynamaite)'라는 별명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