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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 시작하고 위안부 할머니 돕고 있는 '한국사 3급' 전효성

전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팔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쎄씨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 팔찌 착용을 인증했다.


전효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나비팔찌, 위안부 할머니 후원"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crettimehs'


사진 속에는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팔찌와 함께한 그녀의 얼굴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춰서인지 그녀의 얼굴에서는 자체발광 빛이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앞서도 3.1절, 광복절 등 우리의 역사를 되짚을 수 있는 날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 팔찌를 착용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ecrettimehs'


인사이트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


뿐만 아니라 과거 한국사의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을 때도 온라인 강의를 100번 이상 보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2013년 '제2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념돌'로 등극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대표 '개념돌' 답다", "외모부터 마음씨까지 완벽해", "저런 여친 만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 . #anyhumans #애니휴먼 #희망나비팔찌 #위안부할머니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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