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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수록 엄마 미모 닮아가는 유진♥기태영 첫째 딸 로희 근황

유진·기태영씨 딸 로희가 나날이 엄마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4살 로희가 나날이 엄마 S.E.S 유진과 닮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지난 8일 유진 인스타그램에는 37개월 차 최신 로희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하차한 지 4개월 여가 지났는데 그사이 부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클수록 엄마의 리즈 시절처럼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사진 속 로희는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에 시원하게 잘생긴 이마와 갸름한 턱선 등이 영락없이 유진을 연상케 한다.


인사이트 Instagram 'eugene810303'


성장에 따라 옷차림도 귀여움 위주였던 어렸을 때와 사뭇 달라졌다.  


길쭉해진 팔다리 덕분에 베이지톤 긴팔 티와 검정색 롱스커트도 멋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여기에 검정 스카프로 파리지앵 같이 포인트를 줬다.


유진은 "옷을 입혀줬더니 어울리는 신발 찾아서 신고 장난기 그득한 얼굴로 포~~~즈!"라며 대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Instagram 'eugene810303'


요즘 들어 유진 인스타그램에는 본인 못지않게 딸 로희를 보기 위해 찾는 이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로희는 지난 2016년부터 슈돌을 통해 아빠 기태영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아쉽게도 올해 1월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방송으로는 자주 만날 수 없게 됐지만 유진 인스타그램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희 모습이 담겨 있다. 


로희의 최근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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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왼쪽 사진이 유진 어렸을 때 모습, 오른 쪽 사진이 로희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