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galpos3)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연예계 대표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입대 후에도 한결같은 면모를 자랑했다.
10일 오전 배우 강하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이번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드리고자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군대 휴가에 맞춰 아버지의 칼국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고자 한다는 내용이었다.
Instagram 'galpos3'
강하늘은 오는 11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알리며 "기왕 하는 김에 (팬들께) 인사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희 칼국수 식당이 그렇게 크거나 우람(?)한 공간이 아니지만 (방문해주신다면) 오시는 분들을 웃으면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수도방위 사령부 헌병 기동대에 현역으로 입대한 강하늘은 그전부터 종종 부모님의 가게에서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부모님의 일손을 덜어드리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부모님의 식닥에서 종종 일일 알바생으로 분했던 강하늘은 2019년 6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