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보다 예쁜 아기' 김미려 딸 모아의 러블리한 근황

Instagram 'jung_moa'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딸 모아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9일 김미려와 정성윤이 운영하는 딸 모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모아는 아빠 품에 폭 안겨 따뜻한 봄 햇살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가 허공에 대고 아이스크림 먹는 시늉을 하자, 똑같이 그 모습을 따라 하며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킨 모아다.

Instagram 'jung_moa'

동그랗고 큰 눈매와 오뚝한 콧날, 작은 얼굴로 '요정' 같은 분위기가 넘치는 모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연신 감탄사를 남겼다.

사진을 본 여러 누리꾼은 "천사 같다", "벌써 완성형 미모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딸 모아를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즐기며 SNS를 통해 딸 모아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Instagram 'jung_m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