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오 마이 베이비'
엄마 슈가 쌍둥이 라희·라율이 아직도 헷갈린다고 고백했다.
슈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일란성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를 구분하지 못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5분 차로 태어난 쌍둥이 자매는 옷도, 헤어스타일도 똑같아 보는 이들까지 고민에 빠지게 만들 정도였다.
이날 슈는 라율을 보며 "넌 누구니, 라희야?"라고 부르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쌍둥이 라희·라율의 깜찍한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오마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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