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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8cm 배구선수 세살배기 아들의 놀라운 '다리 길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배구선수 문성민의 첫째 아들 시호가 우월한 키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좌) 2017 V리그 시상식, (우) 프로배구 2017-2018도드람 V-리그 정규리그 / 뉴스1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훈훈한 아빠를 쏙 빼닮아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우월한 다리길이로 눈길을 끄는 꼬마가 있다.


바로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훈남' 배구 선수로 통하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문성민의 첫째 아들 시호가 그 주인공이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문성민과 그의 아들 시호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문성민은 경기 중 시원시원한 스파이크는 물론 작은 얼굴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훤칠한 키로 눈길을 사로잡는 배구 선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그런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들 시호 또한 오동통한 볼살과 동글동글한 눈망울, 귀여운 토끼 앞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시호는 2016년 2월생으로 이제 막 3살이 됐을 뿐인데도, 눈에 띄게 긴 다리까지 아빠와 붕어빵이다.


실제 지난 3월 프로배구 2017-2018도드람 V-리그 정규리그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앞둔 아빠 문성민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 시호의 큰 키가 눈에 들어온다.


이날 시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코트를 깜찍하게 소화해 전국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야구선수 황재균과 사진 찍은 시호 / Instagram 'jaegyun0728'


인사이트FaceBook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지난해 아빠와 함께 2017시즌 v리그 시상식을 찾은 시호는 당시 2살인데도, 또래에 비해 큰 키를 뽐냈다.


또 태어난지 10개월 만인 2016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역시 남다른 다리 길이를 보여준 시호다.


이렇듯 폭풍 성장 중인 아들을 둔 배구선수 문성민은 2015년 4월 일반인 박진아 씨와 무려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다음 해인 2016년 2월 첫째 시호를 출산했고, 최근 둘째 아들 리호가 태어났다.


문성민과 시호, 리호까지 세 부자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