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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화사에게 '꽃다발 선물' 받고 너무 좋아 광대 폭발한 로꼬

래퍼 로꼬가 '이상형' 화사에게 꽃다발을 받고 너무 행복한 나머지 '현실 반응'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MINTBOX'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상형'에게 꽃다발을 받은 남성의 '현실 반응'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로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래퍼 로꼬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로꼬의 '최애' 가수 화사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다시 한번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로꼬와 화사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곡 '주지마'를 발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INTBOX'


게다가 로꼬의 끊임없는 애정표현으로 두 사람의 케미는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꼬의 단독콘서트 특별 게스트인 화사는 노래 '지나쳐'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노래가 끝나자 화사는 "로꼬츄들 안녕하세요"라며 로꼬의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준비한 게 있다"며 두 사람과 함께 곡을 제작한 실력파 프로듀서 우기를 무대로 불렀다.


무대에 올라온 우기의 손에는 화사가 준비한 듯한 '노란색 꽃다발'이 들려있고, 화사는 그 꽃다발을 받아 로꼬에게 다가갔다. 


화사는 "오빠가 좋아하는 옐로우 플라워를 준비했다"며 수줍게 꽃다발을 건넸다. 평소 노란색을 좋아하는 로꼬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MINTBOX'


로꼬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 하면서도 연신 "감사합니다"며 꽃다발을 손에 꼭 쥐었다. 


그는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옆에 있는 우기에게 "나랑 같이 있어, 옆에 있어"라며 도움(?)을 요청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두 사람은 '주지마' 공연을 보여줬다. '뮤직뱅크'에서 보여줬던 것보다 더 친밀하고 화끈한 무대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모두 열광했다.


또 화사의 섹시한 모습에 무대 내내 로꼬의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Youtube 'Minakimm'


YouTube 'MINT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