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을 넘는 녀석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가 해외에서도 그 미모를 입증했다.
지난 4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차은우와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등이 프란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리 바토무슈 유람선에서 경치를 감상하던 차은우에게 이탈리아 남성 무리가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차은우를 힐긋힐긋 쳐다보며 머뭇거리더니 조심스럽게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겠냐'고 요청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을 찍은 후 남성들은 차은우에게 "아티스트냐"고 물었고 차은우는 "한국 가수"라고 답했다.
이를 시작으로 남성들은 기다렸다는 듯 차은우에게 질문이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차은우에게 이탈리아 유명 개그맨과 배우 등을 아느냐고 물어봤다.
차은우가 모른다고 하자 남성들은 계속해서 "두 유 노 로마?", "두 유 라이크 풋볼?"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질문을 퍼부었다.
평소 '얼굴 천재'로 유명한 차은우의 독보적인 미모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