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 멤버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새 커플 물망에 올랐다. 

27일 일간스포츠는 예원이 3월 초부터 우결 첫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원은 우결 가상부부 후보들 중 1순위였다. 만약 우결 합류한다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대해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우결 제작진과 미팅만 했고 아직 확답은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평소 호감 이미지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예원은 최근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우결 측은 지난 26일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의 하차 소식과 함께 두 커플을 새로이 합류시키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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