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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서 '인기상' 수상한 '대세 배우' 정해인

올 한 해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에게 주는 '남녀인기상'은 수지와 정해인에게 돌아갔다.

인사이트JTBC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 한 해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에게 주는 '남녀인기상'은 수지와 정해인에게 돌아갔다.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영예의 '인기상'은 배우 수지와 정해인에게 돌아갔다.


수지는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기분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JTBC '백상예술대상'


뒤이어 소감을 전한 정해인은 "감사합니다. 너무 떨립니다"라며 "매 순간 진심을 다해 더욱 열심히 연기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게 주어진 감사한 길을 묵묵히 차분하게 걸어가겠습니다"라며 "이자리에 계신 저를 사랑해주시는 한 분 한 분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은 지난 4월 10일부터 27일까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인사이트JTBC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