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모녀'로 호흡 맞춘 아역 배우 신인상 타자 '엄마 미소' 짓는 이보영

인사이트JTBC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역 배우 허율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학교 2017' 김세정, '황금빛 내인생' 서은수,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 '마더' 허율이 이름을 올렸다.


허율은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마더'를 같이 만들어주신 감독님, 이모 삼촌들 모두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JTBC '백상예술대상'


잔뜩 긴장한 듯 보이지만 끝까지 소감을 마친 허율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배우들은 흐뭇한 미소로 일관했다.


허율은 "나중에 다음에 커서 연기를 하더라도 꼭 즐겁게 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마쳤다.


한편 TV 부문 남자 신인상은 배우 양세종에게 돌아갔다.


인사이트JTBC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