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비 내려도 기분 좋음"…휴가 나온 기쁨에 인증샷 올린 '천상 군인' 지창욱

인사이트Instagram 'jichangwoo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해 입대한 배우 지창욱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일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휴가를 나온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8월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창욱은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강원도 철원 포병여단에 자대배치를 받았다.


그는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도 기분은 좋음"이라며 오랜만에 나온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changwook'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창에 빗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운치를 더한다.


한편 군복무 중인 지창욱은 훈련소에 있을 때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소대장 훈련병에 선발됐다.


소대장 훈련병은 동료 훈련병을 이끌며 리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것.


또 훈련소 퇴소식에서는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는 증표인 전우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jicha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