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팬들에 선물 안받아도 될것 같은 '슈퍼비'의 럭셔리한 일상

Instagram 'originalgimch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자신의 우월한 실력을 과감 없이 뽐낸 래퍼 슈퍼비의 화려한 일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일 래퍼 슈퍼비(25)의 생일이 되자, 많은 팬들은 그의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슈퍼비는 팬들의 선물이 딱히 필요하지 않아 보인다.

그는 좋아하는 음악으로 자수성가한 자신의 럭셔리한 상황을 SNS에 자랑해 오고 있다.

Instagram 'originalgimchi'

실제 슈퍼비는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쩌면 이제는 다 가졌을지도 몰라"라며 1억 4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 키와 4,65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 5천만원짜리 목걸이를 공개한 바 있다.

팬들은 어린 나이에 음악으로 대성공을 거둔 그의 호화로운 일상에 주목하며 "진짜 멋지다", "슈퍼비처럼 살고 싶다", "영앤리치의 정석 아니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냉탕의 상어', '아우토반', 'Rap Legend' 등 수많은 인기곡을 가진 슈퍼비는 요즘도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최근에도 LA 현지에서 제작한 '5 Gawd'라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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