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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영화 '데드풀2'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는 서울 잠실 롯데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Instagram 'vancityreynolds'
이날 노란 택시를 타고 등장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행사장을 도착하자마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모두 영화 속 데드풀 코스튬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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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로 올라온 그는 팬들의 환대에 감동을 받았는지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갑작스러운 돌발행동에 팬과 취재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내 그는 팬들을 향해 절을 했다. 자신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외국 배우가 팬들을 향해 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팬들과 취재진은 그의 매력에 더욱더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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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라이언 레이놀즈는 팬들에게 소감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제가 인생에서 받았던 가장 감동적인 환대다"라며 "특히 데드풀 코스튬 입고 온 분들은 제 옷보다 더 멋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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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서울을 최우선적으로 오겠다고 해서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됐다"며 "이렇게 서울까지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니 기쁘다"고 자신의 한국 사랑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날 보기 위해 밤새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자신을 보기 위해 와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영화 '데드풀'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2'로 생애 첫 내한했다.
데드풀은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로 한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전작 '데드풀'은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고 최종 관객 수 33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