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태양의 도시 / MBC드라마넷
배우 신이가 양악 수술 후 3년 간의 공백을 끝내고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신이 소속사 창컴퍼니는 "MBC드라마넷에서 방영 중인 '태양의 도시'에서 지방 건축사무소 직원 신애리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등에서 코믹한 연기로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이는 양악 수술 후 3년간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 방송 이후 신이는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지난 14일에 드라마 '태양의 도시'에 첫 출연의 기회를 얻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신이의 걸죽한 사투리 연기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에 '태양의 도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via 태양의 도시 /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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