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이 일상 궁금해하는 팬들 위해 직접 찍은 '오사카 여행기'

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방탄소년단의 공식 '남친돌' 정국이 팬들을 위해 짧지만, 강렬한 오사카 여행기를 직접 촬영해 올렸다.

지난달 3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G.C.F in Osaka'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의 제목 'G.C.F'는 '골든 클로젯 필름'의 약어로, 정국이 평소 사용하는 작업실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YouTube 'BANGTANTV'

해당 영상은 정국이 직접 오사카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인데, 콘셉트는 정국의 눈으로 바라본 멤버들의 모습이다.

정국은 카메라를 자신의 눈으로 삼아 멤버들을 촬영했다.

영상 속에는 오사카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 비행기 풍경, 기내식 그리고 오사카에서의 활동적인 모습들이 담겼다.

YouTube 'BANGTANTV'

경쾌한 음악이 인상적이며, 장난기 넘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평소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 멤버들은 쇼핑도 하고, 춤도 추며 해외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멤버들의 평소 일상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본 팬들은 "멤버들의 환한 웃음이 너무 보기 좋다", "영상 속 멤버들 모습뿐 아니라, 색감도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