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금천구에서 진행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중 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은 대기오염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금천구에서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에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임직원들은 금천 경찰서, 금천구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모여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홍보 활동에 동참한다.
사진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구에서 진행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Planet 21 Day'로 지정하여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4월 25일에는 인증샷 콘테스트를 열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겨서 인사부에 제출하면 투표를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만보기 앱을 이용하여 하루 동안의 걸음 수를 기록하여 제출한 직원 중에서 가장 많은 걸음을 기록한 직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 밖에도 매월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사내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전 직원이 솔선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살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