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LIVE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주방의 군대식 문화에 대해 '묵직한 팩트'를 날렸다.
30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에는 요리사에 도전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직업 요리사를 꿈꾸며 최현석 스타 셰프의 가게에 방문했다.

네이버 V LIVE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떨리는 손으로 지원서를 건넨 최강창민은 "집에서 혼자 해 먹는 수준이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님 밑에서 배워보고 싶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최현석은 "하루 이틀하고 도망가는 친구들이 가끔 있다"며 "굉장히 군대식 조직이라 수직관계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밌어요 근데"라는 말을 덧붙였다.

네이버 V LIVE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토끼 눈을 뜬 채 최현석의 말을 경청하던 최강창민은 "초면에 죄송하지만 이곳 우두머리셔서 재밌으신 거 아니냐"고 물었다.
최현석은 당황하며 "오해할 수도 있지만 서비스 시간에만 집중하고 그 외엔 정말 자유롭다"고 해명했다.
한편 네이버 V 라이브 '동방신기의 72시간'은 가수 동방신기가 아닌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체험기를 그린 버라이어티다.

네이버 V LIVE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