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말랑말랑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촉감 때문에 품에 꼭 끌어안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오는 롯데리아 신상 '포켓몬 대형 인형'이 나왔다.

30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롯데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0cm 대형 크기의 '포켓몬' 인형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롯데리아 '포켓몬 대형 인형'은 잘 먹고 많이 자는 것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잠자는 잠만보'와 '잠자는 이상해씨' 2종으로 구성됐다.

50cm 대형 크기를 자랑하는 '포켓몬 대형 인형'은 기존 인형들과 달리 말랑말랑한 촉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끌어안고 잘 수 있다.

여기에 폭신폭신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품에 꼭 끌어 안고만 있어도 잠이 솔솔 올 정도로 포근함을 선사한다.

롯데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포켓몬 대형 인형'은 모든 세트 구매시 단돈 2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가격은 세트 1개당 1개 적용이 되며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3만 5천원에 '포켓몬 대형 인형'을 소장할 수 있다.

'잠자는 잠만보'와 '잠자는 이상해씨'로 구성된 '포켓몬 대형 인형'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 사정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참고로 제휴카드 할인은 제외되지만 L.POINT 적립은 가능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기회에 사랑하는 조카나 동생을 위해 '포켓몬 대형 인형'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롯데리아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단돈 4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메론 큐브 빙수'와 '오리지널 팥빙수' 판매를 개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론 큐브 빙수'는 달콤함이 가득한 메론 큐브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빙수다.

여기에 추억의 맛 그대로를 살린 '오리지널 팥빙수'까지 출시돼 개인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 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