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버커루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지난 주말 서울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에서 자사 모델 양세종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버커루의 2018 S/S 신제품인 '양세종 데님' 출시를 기념하고, 자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버커루는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양세종의 친필사인 및 포토카드 등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인회 현장에서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제공 = 버커루
팬사인회에 참석한 양세종은 '양세종 데님' 라인 중 하나인 '리얼 데님'의 데님 자켓과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버커루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모터 사이클 티셔츠로 시크한 데님 스타일링을 소화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양세종은 자신이 입은 락시크 스타일의 모터 사이클 티셔츠를 행사에 참석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양세종은 사전에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 총 100명에게 직접 친필 사인을 건내고, 아이컨택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 버커루
현장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섹시한 옴므파탈로 변신한 양세종의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 공식 모델인 양세종 팬사인회에 많은 관심을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버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