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과즙미' 폭발해 갈수록 점점 예뻐지고 있는 웹드라마 '열일곱' 여주인공

인사이트Instagram 'yoohyein00'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 여주인공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유혜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갈수록 점점 예뻐지고 있는 자신의 일상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유혜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인 유혜인은 배우로 데뷔하기 직전 일본으로 건너가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hyein00'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데뷔하지 못한 채 걸그룹이 해체됐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유혜인은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만든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여주인공 김세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극중에서 유혜인은 열일곱 고등학생 특유의 상큼함과 순수한 감정 연기로 여학생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앙증맞은 작은 체구는 남학생들 사이에서 '랜선여친'으로 등극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을 정도다.


인사이트Instagram 'yoohyein00'


유혜인은 현재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오디션을 보며 팬들과 만날 날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혀졌다.


러블리한 이미지도 좋지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유혜인.


앞으로 어떤 역할과 작품으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보여줄 연기를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스러운 미소만큼 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되는 유혜인의 상큼미 넘치는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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