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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 커플이 오는 5월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된다.
29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오는 5월 중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3년 전인 지난 2015년 3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왔다.
이후 1년여 만인 2016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지금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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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한 뒤 "밤새우지 마란 말이야", "여보세요" 등 유행어를 만들며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한 번의 이혼과 사업실패 등으로 아픔을 겪은 김국진은 2007년 복귀해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강수지는 1990년 '보랏빛 향기'로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여리여리한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강수지 역시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새로운 사랑을 찾아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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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가 되는 강수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요리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백종원을 찾았다가 "결혼식은 5월에 하는데 날짜는 아직 못 정했다"고 언급하며 결혼 사실을 구체화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을 안 하고 가족끼리 밥 먹고 혼인신고 할 예정"이라며 지인끼리 식사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강수지가 지난 2017년 10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고급 빌라로 이사하며 신혼집을 미리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새 보금자리인 방배동 빌라는 거래가가 단층의 경우 16억5천만원, 복층은 22억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법적으로 부부가 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