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5중 추돌사고' 당해 병원으로 후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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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예능 쪽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가수 강남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고 있다.

28일 스타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남이 스케줄 이동 중 5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남은 충청북도 충주시로 이동하던 중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강남보다 앞서 가던 차량이 먼저 급정거를 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강남의 차는 앞 차를 따라 급정거를 하게 됐고, 뒤따르던 차량이 강남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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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남보다 앞서가던 차량이 급정거를 한 이유와 그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차에 타고 있던 강남과 스타일리스트는 현재 충북대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한편, 강남은 최근 대선배 태진아와 함께 건전가요 '장지기장'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장지기장'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희망찬 인생을 살고, 안전운전·불조심 등 지킬 것은 지키며 즐겁게 살아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tvN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