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 터지지 않고 태어난 ‘미숙아’ 기적의 생존

via CBS LA

양수가 터지지 않아 양막에 싸인 채로 태어난 미숙아가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세다스 시나이(Cedars-Sinai) 의료센터에서 미숙아 실라스(Silas)가 태어났다. 

 

임신 26주 만에 제왕절개로 태어난 실라는 당시 태반을 통해 산소를 얻으며 양막 안에서 웅크리고 있었다. 양막은 태아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수술을 진행한 의료진은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즉시 양막을 제거하고 아이가 무사히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도왔다.

 

수술을 마친 윌리엄 바인더(William Binder) 박사는 "태아가 양막에 싸인 채 태어나는 일은 8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산모와 실라 모두 무사히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via CBS LA

 
via Cedars-Sinai Medical Center in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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