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김구라 아들 동현, ‘그리’로 상반기 정식 데뷔

via 브랜뉴뮤직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그리(GREE​)'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할 예정이다.

 

2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김동현과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해 11월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4개월 동안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via 브랜뉴뮤직

 

이에 브랜뉴뮤직은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식 SNS 등을 통해 'MC그리'에서 'GREE(그리)'로 새롭게 태어난 김동현의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어리숙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하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한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