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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 물놀이 계절 앞두고 시원한 '야외 파도풀존' 개장

고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 위해 롯데워터파크가 야외 파도풀존을 개장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워터파크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을 앞두고 야외 파도풀존을 오픈한다.


26일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28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워터파크의 야외 파도풀존에는 스릴 만점 '자이언트 웨이브',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슬라이드', 6인승 튜브를 타고 빠르게 하강하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이 준비됐다.


특히 국내 워터파크 중 최장 길이인 389m의 짚라인은 높이 20m 상공에서 최대 시속 80km의 빠른 스피드로 엄청난 스릴을 선사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는 야외 파도풀존 오픈을 맞아 특별 이벤트 '튜브 레이싱! 아빠vs아빠'도 개최한다.


어린이 날인 오는 5월 5일에 롯데워터파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고 이벤트를 통해 VIP 빌라권, 워터파크 초대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롯데워터파크는 중간고사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해 5월 한 달간 학생증만 제시하면 1인 19,900원에 워터파크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워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