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marvel.kr'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25일 '마블'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들이 출연한 '노 스포일러' 캠페인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된 영상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등이 등장했다.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 어떤 질문에도 대답 못한다"라며 '스포일러를 하지 말자'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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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배우들 가운데 평소 스포일러 유출로 악명(?) 높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테이프로 입을 막고 등장했다.
테이프로 입을 틀어막은 톰 홀랜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인터뷰에 나설 때마다 영화 내용을 스스럼없이 유출해 '스포일러 제일 많이 하는 사람'으로 동료 배우들에게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어벤져스 멤버들은 스포일러의 아이콘인 톰 홀랜드의 입을 아예 막아버린 것이다.
마블 측은 '노 스포일러' 캠페인 영상과 함께 "타노스가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 스포 하면 타노스가 갑니다"라며 애교 섞인 협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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