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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이탈리아 여행 중 '추락' 사고…"다리 크게 다쳐 응급치료 중"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맨홀에 추락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ngkim.lov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맨홀에 추락해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김사랑 측 관계자는 최근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에서 심각한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를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사랑은 이탈리아의 한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고,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김사랑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사랑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ngkim.love'


이후 급하게 귀국해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 측은 현재 몸 상태와 관련, "현재 김사랑의 몸 상태는 좋지 않다. 일단은 어떤 움직임 없이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성당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 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SBS '스크릿가든'에서 얼굴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올해 41살이지만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힌다.


인사이트Instagram 'sarangkim.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