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월드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롯데월드몰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플라워 기프트'를 만드는 이색 강좌가 열렸다.
롯데월드몰 4층 수수가든카페에서는 4월 25일 고객 대상 꽃꽂이 강좌인 디자이너스 레슨(Designer’s Lesson)이 진행됐다.
이번 달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꽃 선물을 드린다는 테마를 선보였다. 이날 플로리스트 김진홍 작가는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꽃을 다듬는 것부터 꽃 관리법까지 세심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롯데월드몰
롯데월드몰의 수수가든카페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래로 가을꽃 장식, 꽃바구니 장식, 크리스마스 장식 등 매달 다른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왔다.
롯데월드몰점장 김태성 상무는 "다음 달에는 부케를 만들어보는 낭만적인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시즌별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컨셉의 원데이 클래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