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코엑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몬스타엑스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C-페스티벌 2018의 메인 개막공연으로 오는 2일 19시 30분분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에 앞서 개막식 참여 후 C#을 포함한 C-페스티벌 행사장을 관람객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사진제공 = 코엑스
몬스타엑스는 "대한민국 대표 MICE(마이스)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 메인 개막 공연에 공식 홍보대사로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저희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C# 티켓 구매자에게는 몬스타엑스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VIP석 및 몬스타엑스 사인 CD,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몬스타엑스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코엑스
C-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한태국대사관(대사 씽텅 랍피쎗판),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민·관 협업 마이스 행사이다.
금년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문화축제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무역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