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모나르떼 패키지' 선보인 켄싱턴리조트

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과 하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문학과 미술을 융합한 초등인문학 프로그램 '모나르떼' 체험이 포함된 '모나르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리조트 내에서 인문학 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토요일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모나르떼는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는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별자리 만들기 / 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의 '모나르떼 패키지'는 이야기가 있는 별자리 체험 만들기를 해보고 남원 항공우주천문대에서 직접 별자리를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나르떼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25평형, B원룸타입) 1박, 모나르떼 체험 프로그램 2인(별자리 만들기), 남원 항공우주천문대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말(금~토) 18만원부터다.

모나르떼의 사계절 별자리 만들기 체험은 나의 별자리와 계절별 별자리 알아보기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리조트 내 1층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남원 항공우주천문대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22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리조트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티파티 만들기 / 사진제공 = 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의 '모나르떼 패키지'는 향긋하고 달콤한 티파티 만들기 체험과 애프터눈 티세트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에서 직접 애프터눈 티세트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16평형) 1박, 모나르떼 체험 프로그램 2인(티파티 만들기), 애프터눈 티세트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9만원부터다.

모나르떼의 티파티 만들기 체험은 애프터눈 티의 유래와 티타임 에티켓, 티와 어울리는 디저트까지 알아보며 티파티 가방 만들기, 찻잔 세트 만들기, 티파티 테이블 꾸미기, 티파티에 친구 초대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부터,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즐길 수 있다.

장소는 카페 라운지 다반에서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과 하동은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예약 시 패키지 금액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