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코엑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씨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어린이 행사를 마련한다.

코엑스 키즈 체험존은 가족의 별을 테마로 한 키즈랜드 '키즈팡 키즈퐁', 우주놀이터 '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 스페이스', 그리고 빛나는 히어로가 되어보는 '슈퍼 히어로 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엑스 남문에서는 7개의 별 아트워크 로드, '별의 길을 걷다'가 전시된다.

사진제공 = 코엑스

가족의 별 중 코엑스 키즈랜드 '키즈팡 키즈퐁'은 코엑스 B2홀에서 5월 4일부터 6일 11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와 함께하는 우주놀이터, '탱키패밀리 스페이스'는 2일부터 6일까지 동문 로비에서 진행된다.

즐거움이 팡팡! 호기심이 퐁퐁 솟아나는 '키즈팡 키즈퐁'은 어린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

VR체험, 아웃도어 액티비티, 태권도 시범,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롤링볼 놀이터와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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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체험존은 도심에서 아빠와 함께 즐기는 VR 레포츠존으로 진행되며, 키즈아웃도어존은 암벽오르기, 하키, 태권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존으로 운영된다.

또한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줄 감성 캠핑존에서는 어린이날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프트존을 운영해 어린이날을 맞아 코엑스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키즈뷰티, 패션, 완구 등 그동안 갖고 싶었던 선물을 직접 골라볼 수 있는 특별 존으로 운영한다.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탱키패밀리 스페이스'는 쉽게 체험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특히, 박스형 구조물로 만든 '우주 미로 여행'의 경우 트램폴린 액티비티 '점핑 플래닛', 스티커로 만드는 '메이킹 탱키 스페이스'도 운영되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