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한국야쿠르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한국야쿠르트 '슈퍼100'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24일 발효유 1위 기업 한국야쿠르트는 '슈퍼100' 출시 30주년을 맞아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 한정판을 내놨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외에도 다음 달 11일까지 '슈퍼100’ 출시 30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의 뚜껑 속 당첨 문구에 따라 '짜먹는 슈퍼100' 3개 또는 '슈퍼100' 1개를 덤으로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 공식 홈페이지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 접속한다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프레시' 회원 가입 후 '슈퍼100' 30주년 뚜껑 따기 게임을 진행하면 다이슨 무선 청소기 등 6가지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은 "'슈퍼100'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한 선구자적인 제품으로 그 의미가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영양을 높여 30년간 받았던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계 최대 수준의 과육 함량을 자랑하는 '슈퍼100'은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플레인 4종의 제품이 있다.

한국야쿠르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