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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에서 설 명절을 맞이한 아이들 (사진)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야 할 설 명절을 쓰레기 더미에서 보낸 아이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via 凤凰资讯​(ifeng.com)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야 할 춘절(중국의 설, 春节)을 쓰레기 더미에서 보낸 아이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의 한 온라인 매체인 펑황왕(ifeng.com)은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춘절을 보낸 아이들의 사진을 보도했다.

 

중국 구이양시 화시구에 위치한 한 대형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놀이터 삼아 아이들이 뛰어논다.

 

아이들은 쓰레기 줍는 부모 곁에서 버려진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부모를 도와 재활용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해맑게 웃으며 과일을 베어무는 아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한다.

 

최근 중국은 계층 간의 소득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는 등 매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via 凤凰资讯​(ife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