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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추성훈 얼굴 사라지고 엄마 야노 시호 닮아가는 사랑이 근황

훌쩍 커버린 사랑이가 '동상이몽2'에서 엄마와 쏙 빼닮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훌쩍 커버린 사랑이가 엄마와 쏙 빼닮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추성훈, 야노 시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날 정대세, 명서현 부부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그리고 사랑이는 함께 만두 빚는 시간을 가졌다.


추성훈은 화려한 칼질을 선보이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고 정대세는 처음 본 추성훈의 요리 실력에 당황하며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특히 이날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사랑이의 모습에는 엄마 야노 시호의 눈코입이 그대로 들어가 있었다. 마치 쌍둥이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엄마를 연상케 하는 모델 같은 기럭지와 우월한 신체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ppyhawaii'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 "사랑이 언제 이렇게 컸니", "여전히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사랑이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인사이트tvN '토크몬'


한편 추성훈은 지난 3월 tvN '토크몬에 출연해 2011년생인 사랑이가 얼마 전 유치원을 졸업했음을 밝혔다.


추성훈은 "사랑이는 좋아하는데, 나는 눈물이 나더라. 아침마다 사랑이를 데려다줬는데 이제 그것을 못 할 것 같아 서운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