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중문단지를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서머 데이 앤 나잇(Summer Day & Night) 패키지'를 7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서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낮에는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제주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루프탑 태닝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밤에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서머 데이 앤 나잇(Summer Day & Night) 패키지는 마운틴뷰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또는 중식 2인 1회 제공(뷔페 레스토탕 '라올레' 또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또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또는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 사우나 무료가 제공된다.

사진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여기에 실내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갤러리 투어' 무료, 2박 이상 투숙 시 이국적인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스파티', '애프터눈 티' 또는 와인과 함께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2인 중 택1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2만원부터 (10% 세금 별도)이다.

패키지 출시 이벤트로 4월 30일까지 온라인 예약 시 1박당 3만원 할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