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한 달 남짓. 아직 하얀 설원이 아른거리는 이 때 18/19 스키 시즌권 얼리버드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23일 인터파크는 18/19 시즌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을 얼리버드 최저가로 단독 판매를 개시했다. 밝혔다.
경기 지역권 리조트 중 가장 먼저 오픈되는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은 지난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베어스타운 / 인터파크
성인 1인 전일권은 43% 할인된 39만원(정가 68만원)이다. 소인은 32만원(정가 56만원)이다. 전년 동조건 대비 성인은 6만원, 소인은 4만원이 인하된 가격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플권(성인 남1+여1)도 주목할 만하다. 45% 할인된 75만원(정가 136만원)으로 한층 저렴하다.
전일권과 록커 이용을 묶은 패키지도 있다. 전일권과 함께 1인용 록커 사용 조건으로 47만원이다. 이 패키지는 40개 한정 판매한다.
베어스타운 / 인터파크
베어스타운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다. 2.8Km 길이 슬로프를 포함해 총 11면을 운영한다. 국제스키연맹(FIS) 공인도 받았다.
또 지난해 6월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에서 약 40분이면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