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인터파크, '베어스타운' 18/19 스키시즌권 45% 얼리버드 할인

인사이트인터파크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한 달 남짓. 아직 하얀 설원이 아른거리는 이 때 18/19 스키 시즌권 얼리버드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23일 인터파크는 18/19 시즌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을 얼리버드 최저가로 단독  판매를 개시했다. 밝혔다.


경기 지역권 리조트 중 가장 먼저 오픈되는 베어스타운 스키 시즌권은 지난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인사이트베어스타운 / 인터파크


성인 1인 전일권은 43% 할인된 39만원(정가 68만원)이다. 소인은 32만원(정가 56만원)이다.  전년 동조건 대비 성인은 6만원, 소인은 4만원이 인하된 가격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플권(성인 남1+여1)도 주목할 만하다. 45% 할인된 75만원(정가 136만원)으로 한층 저렴하다.


전일권과 록커 이용을 묶은 패키지도 있다. 전일권과 함께 1인용 록커 사용 조건으로 47만원이다. 이 패키지는  40개 한정 판매한다.


인사이트베어스타운 / 인터파크


베어스타운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다. 2.8Km 길이 슬로프를 포함해 총 11면을 운영한다. 국제스키연맹(FIS) 공인도 받았다.


또 지난해 6월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에서 약 40분이면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