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7Seven/youtube
축구스타 호날두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즈(Beverly Hills)에서 미국 매거진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Vanity Fair Oscars party)'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리나 샤크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인 그는 카메라를 향해 키스 포즈를 취하며 섹시함을 더했다.
해외 주요 외신 또한 아찔한 의상을 선보인 그녀에게 "세계에서 가장 탐낼 모델 중 하나다", "레드카펫을 사로잡은 아름다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근 축구스타 호날두와 결별한 그녀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나서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도 많은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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