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중 막내인 만세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5개월 당시 만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만세는 집안 곳곳에 설치해놓은 울타리를 넘어가 아빠 송일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일국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이 나왔다. 영상에는 15개월 된 만세가 넘지 못하는 울타리 앞에서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via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대해 송일국은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느낀 심정을 전했다.
송일국은 "이젠 울타리를 넘어오더라. 만세가 15개월 됐을 때 울타리에 있는 투명한 것에 얼굴 맞대고 '뿌뿌' 하는 영상이 있더라"며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넘어오더라.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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