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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군도 예외없다, 눈물·깡만 남은 유격훈련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유격 훈련에 참가한 여성 멤버들의 혹독한 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via MBC '진짜 사나이 - 여군특집2'

 

여군도 혹독한 유격훈련에 예외는 없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유격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거운 군장을 메고 유격장으로 향하던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10분 만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다. 그 중 가장 힘들어 보인 사람은 배우 이다희였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난히 키가 컸던 이다희는 어떤 행동을 해도 눈에 띄었고 결국에는 꿀성대 교관으로부터 잦은 지적을 받고 훈련 내내 열외 신세를 면치 못했다.

 

유격 체조에서도 멤버들의 고난은 계속됐다. 멤버 전원이 순서를 제대로 외우지 못해 얼차려를 받았고 특히 공포의 8번 체조에서는 버를 비롯한 박하선, 이지애까지 눈물을 흘렸다.

 

이번 유격 훈련은 한마디로 눈물과 깡만 남은 훈련이었다. 그러나 유격 훈련은 '진짜 사나이'에서 꼭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다. 

 

악으로 깡으로 힘든 훈련을 버텨낸 멤버들은 잠시나마 주어진 짧은 휴식시간이 되어서야 웃음을 보였다.

 

via MBC '진짜 사나이 - 여군특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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