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섹션TV 연예통신'​

드라마 '미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소라가 남성 팬이 무려 10배 증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 중인 강소라의 인터뷰가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강소라는 "예전과 많이 달라진 게 예전보다 남자 팬들이 많이 늘었다. 전엔 (팬 미팅을 열면) 200명 중에 2~3명이 남자 분이었다. 딸 때문에, 아내 때문에 왔던 분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30분 정도 왔다. 10배가 늘었다"며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via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편 강소라는 몸에 밀착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강소라는 군살없는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최대한 끼니를 적게 먹고 공복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 않는다"며 "요즘은 촬영이 3일간 없을 때는 좀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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