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미' 원탑이었던 꽃미남 배우 데인 드한의 수척해진 근황

인사이트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푸른 눈동자에 금발, 이 헐리우드 남자배우가 혜성처럼 등장했을 때 우리는 전성기 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떠올렸다.


'퇴폐미'하면 떠올리게 되는 외국 배우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스킨스', 영화 '메이즈 러너'로 유명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꼽는다.


불안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묘한 매력으로 정의되는 '퇴폐미'는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의 수식어로도 자주 언급된다.


그가 영화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사람들은 입을 모아 '포스트 디카프리오'라고 칭송했다. 


인사이트영화 '킬 유어 달링'


푸른 눈동자에 금발 등 생김새 뿐만 아니라 눈빛에서 오는 분위기가 꽃미남 배우의 대명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닮았기 때문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영화에서 두 사람이 맡은 역할이다. 디카프리오는 주로 섹시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역할을 맡았다면 데인 드한은 반항적이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기했다.


데인 드한이 한국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은 영화 '크로니클'이다. 역서도 데인 드한은 초능력을 손에 넣은 광기 어린 고등학생 역을 맡아 진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킬 유어 달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도시' 등에서도 섹시하고 남성적인 모습으로 퇴폐미의 정석이 됐다.


인사이트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도시'


그런데 할리우드의 시계는 더 빨리 도는 걸까. 1986년 2월생으로 만 32세인 그는 는 조금 일찍 세월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12년, 6년간 사귀던 배우 '안나 우드'와 결혼한 데인 드한은 지난해 할리우드 '딸 바보' 아빠에 합류했다.


엄마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천사 같은 딸을 돌보며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그의 모습은 다소 수척해보인다.


소년과 어른의 경계을 보여주던 매력적인 미소는 그대로지만 육아의 고충이 전해지는 것 같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물론 '입금 전·후'가 많은 차이를 보이는 할리우드 배우 중에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간직해 '데인 드한은 그래도 데인 드한'이라는 말과 함께 여전히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데인 드한은 지난해 개봉한 '튤립 피버(감독 저스틴 채드윅)' 에서 매력적인 초상화 화가로 변신해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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