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속사정쌀롱’ 녹화중 유재석 언급하며 눈물
개그맨 장동민이 방송 녹화 도중 유재석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via JTBC개그맨 장동민이 방송 녹화 도중 유재석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최근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장에서 MC 장동민은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팔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을 언급했다.
장동민은 "유재석 덕분에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지금의 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1~2년 전 슬럼프에 빠져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갑자기 평소 연이 없던 유재석의 연락처를 물어 연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동민에 따르면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흔쾌히 나와 장동민의 이야기를 들어줬다.
장동민은 유재석을 만난 이후로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다고 전하면서 눈물을 흘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장동민의 이야기를 들은 윤종신이 "날 위해서도 울어줄 수 있냐"고 하자 장동민은 "어디 아프냐"며 일격을 가해 웃음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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