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시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인 '겸둥이' 한혜진을 위한 즉석 랩을 펼쳤다.
지난 14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병재는 매니저와 함께 프리스타일 랩 방송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도 '프리스타일 랩'에 도전장을 냈다.
먼저 송은이는 자신의 랩은 "포효하는 스타일이다"며 난생 처음 보는 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어진 전현무의 차례에서는 제시어 '겸둥이'를 받고 여자친구 한혜진에 대한 랩을 시작했다.
그는 수줍어 하면서도 "과거에는 톱 모델. 지금은 시츄의 여자친구"라고 당당히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한 번도 키 작은 남자 만나 본 적이 없지만 지금은 만나서 귀엽다고"라고 비트와 밀당하는 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7일 열애 사실은 인정하고 현재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