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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온다는 말에 '꽃단장'한 겸둥이 '폭풍 질투'한 전현무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의 ‘헤니 투어’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전현무가 겸둥이 한혜진에게 방송 중 대놓고 질투하는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의 ‘헤니 투어’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과 박나래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다니엘 헤니가 스튜디오로 온다는 제작진의 말 때문이었다.


평소에 입지 않았던 꽃무늬 드레스와 웨이브 머리로 등장한 한혜진을 보며 전현무는 폭풍 질투는 쏟아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엄청 꾸미고 왔다"고 말하며 한혜진을 향해 눈을 흘기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기대와 달리 다니엘 헤니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지 않았다. 박나래는 절망감을 드러내며 허탈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한혜진을 향해 폭풍 같은 질투를 보이는 장면이 여럿 등장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LA로 향한 무지개 회원들은 다니엘 투어를 떠났는데, 다니엘 헤니 차에 한혜진, 박내래가 탔다. 다른 차에는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함께 했다.


다니엘 헤니는 "넷이 라스베이거스 어때?"라며 가볍게 농담을 던졌는데, 이를 본 전현무는 "왓?"이라며 질투를 보였다.


또한, 한혜진이 다니엘 헤니와 포옹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자 전현무는 눈살을 찌푸렸다.


전현무는 "내 표정 장난 아니다.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달라"라고 심술을 부렸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