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 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연서 응원하러 왔어요"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2'에 수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막내 '뽀시래기' 정재원 선수와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자리를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사람은 특별 인터뷰를 통해 "배연서를 응원하러 왔다"고 밝혔다.
Mnet '고등래퍼 2'
이날 5명의 고등래퍼들은 실력파 현역 래퍼들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이 모습을 실제로 보기 위해 방문한 두사람을 본 현장의 시민들도 놀라움과 반가움을 나타냈다.
자신을 응원한다고 고백한 정재원과 심석희에 배연서는 무척 쑥쓰러워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정재원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었고, 심석희 역시 셔츠와 모자로 편안함을 더한 모습이었다.
현실친구인 두사람이 배연서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셋 다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명의 고등래퍼 중 단 한명의 우승자가 결정된다.

Mnet '고등래퍼 2'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